'개그콘서트' 이상훈, 중국어선·매피아에 “뭣이 중하냐” 일침

'개그콘서트' 이상훈, 중국어선·매피아에 “뭣이 중하냐” 일침

2016.06.12.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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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정말 이상훈을 국회로 보내야 일이 해결될까요?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1대1’에서 이상훈은 불법조업 중국어선과 매피아에 일침을 날렸다.



이날 이상훈은 ‘주위를 돌며 성가시게 하고 피를 빨아 먹는 존재’란 퀴즈에 “불법조업 중국어선”이라고 답했다.



이상훈은 “불법으로 조업하는 중국어선이 2만 척이며 연 피해액이 4천억 원이란다. 단속률은 1% 밖에 안 된다고 한다. 주민들이 고기는 못 잡고 그 중국어선을 잡고 있다더라”고 호통을 쳤다.



다음 질문은 ‘치아 안쪽에 자리 잡고 있어 썩으면 뽑아내야 하는 것’이었다. 정답은 ‘사랑니’였다.



이에 대해 이상훈은 “정답은 매피아다. 지하철 스크린 도어 사고가 또 일어났다. 사람 생명보다, 안전보다 더 뭣이 중한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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