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 감탄할 수밖에 없는 연기 열정

‘가화만사성’ 김소연, 감탄할 수밖에 없는 연기 열정

2016.06.10. 오후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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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이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10일 오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봉해령 역으로 열연 중인 김소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연은 대본 삼매경에 빠져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가 하면,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며 골똘히 연구하고 있다.



이날 버스에서 진행된 촬영은 '가화만사성' 31회 방송분으로 봉해령이 아들 기일 날 납골당을 다녀오는 장면. 김소연은 죽은 아들을 만나러 가는 봉해령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김소연은 평소 촬영장에 일찍 도착하는 것은 기본, 철두철미한 대본 연구부터 꼼꼼한 모니터링까지 남다른 열의를 뽐내고 있다.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 뿐만 아니라 제작진과의 소통도 열정적이어서 촬영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가화만사성’ 현장 관계자는 “50부작이라는 긴 여정에도 식을 줄 모르는 김소연의 연기 열정과 노력은 매번 감탄하게 만든다.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성품 역시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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