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신영 “‘또 오해영’ 연기? 민망할 정도로 어색” 소감

‘정희’ 김신영 “‘또 오해영’ 연기? 민망할 정도로 어색” 소감

2016.06.08. 오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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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또 오해영’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은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청취자들과 인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어제 많이 보셨나 보다. 게시판이 ‘또 오해영’ 글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 깜짝 출연, 오해영(서현진)의 사연을 들어주는 DJ 역으로 열연했다.



이와 관련해 김신영은 “저도 손 발 없어졌다. 민망했다”며 “민망할 정도로 어색함이 느껴졌다. 최대한 ‘정희’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많이 했다. ‘선생님’ ‘여보세요’ 이렇게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신영은 “통화하는 목소리여서 서현진이 직접 안 와도 되는데 같이 와줬다. 서현진과 같이 호흡했다”고 ‘또 오해영’ 촬영 뒷이야기도 전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또 오해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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