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고기 굽는 설리에 잔소리 “고기를 너무 자주 뒤집어”

최자, 고기 굽는 설리에 잔소리 “고기를 너무 자주 뒤집어”

2016.05.31. 오후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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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가 설리를 향한 잔소리를 했다.



최자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아님. 고기를 너무 자주 뒤집음. #그냥내가할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자의 공개 연인인 설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설리의 손에는 집게로 집어올린 고기와 가위가 들려있다.



설리의 고기 굽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최자의 마음과 앙칼진 표정으로 카메라에 대응하는 설리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자와 설리는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연애 중이다.



한편 최자가 속한 다이나믹듀오는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MAY I LOVE YOU 콘서트’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쳤다. 설리는 영화 ‘리얼’에 출연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최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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