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中 '걸스 파이팅' 출격…소녀들 멘토 된다

빅뱅 승리, 中 '걸스 파이팅' 출격…소녀들 멘토 된다

2016.05.30. 오후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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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승리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파이팅'에 합류한다.



중국 동방위성TV 측에 따르면 상하이 동방위성TV의 새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파이팅'에서 승리가 소녀들의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빅뱅의 멤버 승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자로서의 능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빅뱅 멤버들 가운데 중국어에 가장 능통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 프로그램에서 선보일 승리의 중국어를 향한 현지 팬들의 기대도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승리와 함께 중국 톱배우인 황효명(황샤오밍)도 지원자들의 코치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 소녀들의 꿈을 함께 이뤄갈 예정이다.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인 '걸스 파이팅'은 6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현지시간) 방송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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