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아침에 전현무 오빠 전화로 응원…예능 용기”(인터뷰)

소진 “아침에 전현무 오빠 전화로 응원…예능 용기”(인터뷰)

2016.05.30. 오후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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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소감을 전하며 방송인 전현무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소진은 30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방송 후 정말 깜짝 놀랐다. 이런 반응이 올 줄 몰랐다. PD님이 저를 직접 찾아와서 섭외해주셨다. 처음에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막상 녹화를 할 때는 출연진과 제작진이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셨다. 그래서 제가 방송에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그 덕에 앞으로 예능에서 잘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며 “아침에 전현무 오빠에게 전화를 받았다. 재밌게 잘 봤다고 응원해주셨다”며 고마워했다.



소진은 지난 29일 방송된 ‘뇌색시대-문제적 남자’에서 공대여신의 면모를 보였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 소진은 전교 상위 1%의 수재로 과학 영재반까지 섭렵했던 엘리트. 한의사 혹은 의사가 되고 싶었다는 소진은 대학에서 기계공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하며 남학생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진은 각종 문제를 척척 풀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문제 풀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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