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임수향 딱 맞는 취향에 호감 ‘난 반댈세’

'아이가 다섯' 성훈·임수향 딱 맞는 취향에 호감 ‘난 반댈세’

2016.05.29. 오후 8: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아이가 다섯' 성훈·임수향 딱 맞는 취향에 호감 ‘난 반댈세’_이미지
AD



'아이가 다섯' 아무리 로코의 정석이라지만, 사각 관계는 아니 되오!



29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김상민(성훈)과 이연태(신혜선)이 안타깝게 엇갈렸다.



이연태가 소개팅 장소에 도착하기 바로 직전 장진주(임수향)와 김상민이 자리를 떴기 때문이다. 그녀는 가게 직원에게 “여자 예뻤냐. 분위기 좋았냐”고 매달렸다.



같은 시각 김태민(안우연)은 장민호(최정우)와 박옥순(송옥숙)이 본인을 탐탁지 않아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는 이연태에게 전화를 걸어 속상함을 토로했다.



한편 김상민과 장진주는 좋아하는 음악부터 커피 취향, 자주 가는 가게까지 일치하자 서로에게 묘한 호기심을 느꼈다.



특히 장진주는 불과 얼마 전만 해도 김상민이라면 진저리를 쳤었다. 그러나 이날은 김상민 앞에서 콧노래도 부르고 애교 섞인 목소리도 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