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신2' 이상민, 레이양 돌직구+정진운 셀프디스 '핵꿀잼'[TV종합]

'음악의신2' 이상민, 레이양 돌직구+정진운 셀프디스 '핵꿀잼'[TV종합]

2016.05.27.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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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에서 병맛 웃음이 터졌다.



25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는 LTE 엔터테인먼트 소속 탁재훈이 앨범을,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이 데뷔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리는 이상민에게 자신의 트레이너라면서 레이양을 소개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레이양에게 LTE 엔터테인먼트 퍼스널 트레이너를 해달라면서 접근했다.



이상민은 레이양에게 "아직도 비호감으로 유명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뿐만 아니라 "그리고 관종이시던데. 관심종자"라고 말했다. 레이양은 얼굴이 빨개지면서 황당해했다. 이상민은 "아픈 사람이 자기가 아픈 것을 아면 환자가 아니다"라면서 "특A급 관종이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정진운도 '춤신춤왕'으로 등장, 셀프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정진운은 '웃는 광대'에서 진지한 댄스를 춰, 수많은 짤방을 탄생시켰다.



정진운이 등장하자,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은 "갓진운"을 외치며 환호했다. 정진운은 "'춤신춤왕' 검색하면, 탑, 온유까지 나오는데 제 이름은 안 나온다. 수정해달라"고 셀프디스했다.



이어 정진운은 '웃는 광대' 댄스를 즉석에서 보여줬다. 그는 안무 포인트에 대해 "웃으면서 우는 그 슬픔을 담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더 나아가 "지금 진운이가 흘리는 것은 땀이 아니다. 눈물이다"라고 말하며 그를 신격화해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net '음악의 신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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