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태준 "관심종자가 꿈...난 변태" 솔직

'해피투게더3' 박태준 "관심종자가 꿈...난 변태" 솔직

2016.05.26.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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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이 자신의 솔직한 성격과 야망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웹툰 작가 박태준은 "만화를 그린 이유가 내가 유명해지고 싶어서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웹툰 작가로도 잘 나가는데 왜 유명해지고 싶냐"라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관심종자라는 신조어가 나랑 잘 맞는다. 나는 내가 뭘 해서 그에 대해 반응해 주는 게 즐겁다. 만화를 그리는 것보다 재밌다. 희열을 느낀다. 변태인가 보다"라고 답했다.



이말년이 "이렇게 독하니까 성공하는 거다"라고 혀를 내둘르자 박태준은 "관심종자가 꿈이다. 예전엔 얼짱이 직업이었다"라고 솔직하게 반응했다. 그는 성형 사실도 모두 고백, 눈길을 끌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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