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푸드페스티벌 도전…최민수 '당황'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푸드페스티벌 도전…최민수 '당황'

2016.05.26. 오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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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와 아들 유성, 유진이 푸드페스티벌을 나가겠다는 강주은의 결정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은 “내 요리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내가 요리를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내 실력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으 내비쳤다.



​최민수는 자신만만해하는 강주은에게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이냐. 나만 괴로우면 됐지 왜 다른 사람들까지”라고 말했다. 아들 유성이와 유진이는 “엄마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만류했지만 강주은은 단호하게 이들을 이끌고 푸드페스티벌이 열리는 잠수교로 향했다.



강주은네 가족은 푸드트럭에서 감자튀김, 푸틴을 판매했고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몰리자 당황했다. 감자 튀기기 담당 강주은과 소스 담당 최민수, 사진촬영 팬서비스 및 계산담당인 아들 유성과 유진이의 철저한 협업으로 푸드트럭은 수월하게 진행되는 듯 보이지만 소금이 가득 담긴 그릇에 푸틴을 담아 판매하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주은이 감자를 튀기느라 정신없는 사이, 강주은네 푸드트럭에 벨기에 출신의 셰프 도미니크 퍼소네가 푸틴 시식을 하러 온다. 강주은은 세계적인 셰프의 등장에 긴장하며 도미니크 파소네의 시식평을 기다렸다.



강주은의 요리 자신감은 26일 오후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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