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지석 "팬과 연애 가능…판타지 채워주는 것"

'라스' 김지석 "팬과 연애 가능…판타지 채워주는 것"

2016.05.26.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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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팬과의 연애 가능성을 열어뒀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으로 꾸며져, 하석진-김지석-한혜연-한혜진이 출연했다.



김지석은 "팬과의 연애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팬과 친구처럼 지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팬들에게 판타지는 채워줘야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지석은 "100명과 함께 옷을 갖춰 입고 술자리 거하게 가진 적도 있다. 또한 팬레터에 전화번호를 남기면 전화도 해준다"면서 "니즈를 채워주는 것이다. 나를 원하면 가질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지석은 팬과 만난 후, 이진욱이 대리기사를 해 준 적이 있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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