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작업 박차…KBS 나온 PD들 이미 출근

JTBC 드라마 작업 박차…KBS 나온 PD들 이미 출근

2016.05.25. 오후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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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드라마 제작에 박차를 가한다.



올초 KBS를 떠난 함영훈 전창근 김진원 PD가 애초 알려진 출근 달인 7월보다 앞당겨 JTBC에 출근한 것.



25일 관계자에 따르면, 함영훈 전창근 PD는 5월 이미 JTBC에 출근해 드라마 작업에 뛰어들었으며, 김진원 PD는 6월부터 출근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함영훈 PD는 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기획 프로듀서이며, 전창근 PD는 대상 배우를 배출한 KBS2 '직장의 신'과 KBS2 '가족끼리 왜 이래'를 연출했다. 김진원 PD는 송중기 주연의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연출, 스타 PD 반열에 이름을 올린 연출자다.



이들 모두 KBS에서 성공한 드라마를 이끈 연출자들이어서 JTBC 드라마에도 큰 변화가 일 전망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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