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아이오아이, 끝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소녀들의 '꽃길'[TV종합]

'택시' 아이오아이, 끝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소녀들의 '꽃길'[TV종합]

2016.05.24. 오후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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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멤버들이 '택시'에 출격했다. 부모님을 향한 애정 표현에서, 댄스 대결까지. 11색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아이오아이'(I.O.I)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근황 공개로 포문을 열었다. 특히 전소미는 "요즘 방송국에서 '트와이스' 언니들을 자주 만난다"며 "기분이 묘하고 이상하다"고 운을 뗐다.



전소미와 멤버들은 "하루에 3시간 이상 자면 많이 자는 것"이라며 "꿈을 이뤘기에 힘들지만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소녀들은 부모님을 향한 영상 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김세정은 "Mnet '프로듀스 101' 2위 발표 후, 가족 이야기를 하지 못 했다"며 "엄마에게 펜션을 사드리겠다"고 약속해 시선을 끌었다.



최유정 역시 "그동안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 일단 집부터 사드리겠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소녀들은 '댄스 대결'에 나섰다. '고기'를 획득하기 위함이었다. 이때 전소미는 '트와이스' 노래에 맞춰 완벽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 전소미는 "바나나 다이어트를 했다. 하루에 바나나 3개로 견뎠다. 일주일에 4kg이 빠졌다"고 언급했다.



김세정은 롤모델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아이유 선배님이 이상형"이라며 "모든 능력을 닮고 싶다"고 애정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소녀들은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힘을 합쳐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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