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김민석, 아기 병사 남자가 되다

'태후' 김민석, 아기 병사 남자가 되다

2016.05.24.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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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김 일병을 연기하며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김민석이 남성미 가득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민석은 최근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와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앳된 얼굴에 의외로 털털한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며 소년과 남자 사이의 경계를 오가는 김민석. 이번 화보에서는 김민석의 이런 이중적인 매력이 잘 담겼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소감을 묻자 “감사한 관심이지만 일희일비하고 싶지 않다. 수십 년간 무명으로 지내는 선배님들도 계신데, 그에 비하면 나는 고생한 게 아닌 것 같다.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성숙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김민석은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출연을 확정 짓고, 작품을 준비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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