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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홍콩 유명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다.
홍콩판 코스모폴리탄은 22일 발간된 6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올여름 첫 표지는 \'오 마이 비너스\'로 아시아에서 사랑받은 배우 신민아.
이번 화보에서 신민아는 늘씬한 옆태로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독특한 패턴이 그려진 흰 드레스를 입고 옆트임 사이로 매끈한 각선미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핑크빛 입술을 살짝 벌린 표정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신민아는 KBS2 \'오 마이 비너스\'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홍콩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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