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성숙" 강지영, 과감 포즈로 드러난 각선미

"이제는 성숙" 강지영, 과감 포즈로 드러난 각선미

2016.05.23. 오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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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여배우로 활약 중인 카라 출신 강지영(23)이 사진집 \'미(美) Gently\' 발매를 앞두고 수록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강지영은 홍콩의 도심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각선미를 보여주며 성숙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번 화보집은 세계적 사진작가 레슬리 키(46)와 함께 도쿄, 교토, 홍콩, 태국에서 1년에 걸쳐 촬영한 결과물이라고. 강지영은 \"이번에는 상황에 맞춰 그곳에서 느낀 솔직한 느낌을 표현했다. 어떤 사진도 내 본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언급했다.



강지영은 홍콩 번화가나 호텔에서 몸매 라인을 강조한 의상에 도전하는가 하면, 태국 푸켓에서는 코끼리 등이나 작은 배에 타고 여러 의상과 포즈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컷에 도전했다. 강지영의 이번 두 번째 사진집은 일본에서 6월 24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강지영 사진집 \'美 G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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