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유상무 녹화분 최대한 편집…추가 녹화 NO”[공식]

tvN 측 “유상무 녹화분 최대한 편집…추가 녹화 NO”[공식]

2016.05.19. 오후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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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이 유상무의 방송분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19일 tvN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현재 유상무의 녹화분은 ‘코미디 빅리그’ 1회, ‘렛츠고 시간탐험대3’ 2회, ‘예림이네 만물트럭’ 1회 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이슈가 경찰조사 중이므로 기 녹화된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 방송 예정이다. 더불어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향후 유상무 출연 관련한 추가 녹화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18일 한 매체는 유상무가 이날 새벽 3시께 성폭행 혐의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유상무 측은 “여자 친구와의 해프닝”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몇 시간 후, 신고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진 피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유상무의 여자 친구가 아니다”고 취소를 번복했다. 현재는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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