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유상무 여친 아냐, 경찰 병원 검사 마쳐"

A씨 "유상무 여친 아냐, 경찰 병원 검사 마쳐"

2016.05.18. 오후 4: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A씨 "유상무 여친 아냐, 경찰 병원 검사 마쳐"_이미지
AD

유상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취소한 여성A씨가 다시 이를 번복했다. 또 자신은 유상무의 여자친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 측에 따르면 A씨는 오늘(18일) 오전 신고 의사를 철회 했지만 다시 이를 번복, 경찰은 다시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A씨는 오늘 오전 3시쯤 강남경찰서에 유상무가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자신을 성폭행 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하지만 유상무 측은 "신고한 여성은 교제 중인 여자친구다"라며 "평소 술을 잘 못하는 여자친구가 과음을 해서 벌어진 일"이라며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A씨는 유상무의 이같은 주장을 반박했다. 여자친구가 아니라고 주장한 것이다. 현재 A씨는 경찰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유상무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