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심이영 임신 고백, 심형탁 변심할까(종합)

'아이가 다섯' 심이영 임신 고백, 심형탁 변심할까(종합)

2016.05.14. 오후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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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임신, 결국 모두가 알았다!



14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모순영(심이영)은 혼자 미혼모 센터를 찾아 출산을 준비했다.



이를 걱정하는 오미숙(박혜숙)에게 “오빠가 성공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중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오미숙은 “성공한다고 받아준다는 보장 있냐. 중간에 다른 여자 생기면 어떻게 하냐”고 말을 보탰다.



결국 모순영은 자신의 임신을 알리기 전에 이호태(심형탁)을 떠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호태의 반응은 예상과 달랐다. 그는 “나 모르는 곳에서 내 아이가 클 거라고 생각하니깐 끔찍하다” 등의 막말을 내뱉었다.



이에 모순영은 “나 임신했다. 이 나쁜 놈아”라며 베개를 들고 이호태에게 휘둘렀다. 이호태는 “너 요즘 호르몬에 문제 있냐”고 엉뚱한 말을 내뱉다, 갑작스러운 임신 고백에 크게 당황해 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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