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솔지, 술 가득 자취집 공개 '애주가'

'헌집새집' 솔지, 술 가득 자취집 공개 '애주가'

2016.05.11. 오후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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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멤버 솔지는 남다른 애주가였다.



최근 솔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한달 전 이사한 자신의 자취집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사실상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셈인데, 녹화 당시 솔지의 냉장고는 물론이고 집안 곳곳에서 각종 술이 발견돼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본 ‘헌집새집’ 패널들은 “술의 양과 종류가 거의 편의점 수준이다. 여자아이돌 냉장고가 맞는지 의심스럽다”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이에 솔지는 “자취를 시작한 후 나만의 공간이 생기니 혼자 먹는 술이 은근히 좋아지더라. 혼자 음악 틀어놓고 안주를 시켜 술을 먹는다“며 애주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동반출연한 EXID 멤버 혜린은 “솔지 언니가 술을 너무 좋아해 ‘술지’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2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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