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8개월 공들인 '90년대 대표 댄스곡' 주인공 등장

'슈가맨', 8개월 공들인 '90년대 대표 댄스곡' 주인공 등장

2016.05.10. 오후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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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대표하는 발라드와 댄스곡의 주인공 ‘슈가맨’이 등장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0회에서는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가수가 출연한다.



유재석팀의 ‘슈가맨’은 90년대를 대표하는 테크노풍 댄스곡의 주인공. 그동안 많은 제보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슈가맨’이 제작진의 8개월간 끈질긴 섭외를 통해 출연을 결정한 것. ‘슈가맨’의 등장에 역주행송을 작업한 뮤지조차 “이분이 진짜 출연하는거냐”라며 감격했다.



유희열팀의 ‘슈가맨’으로는 댄스곡과는 정반대인 주인공이 등장한다. 90년대 발라드로 많은 여자들의 대표 ‘이별송’, ‘시련송’을 부른 ‘슈가맨’이 등장한 것. 특히 여성방청객들은 노래가 시작되는 순간 옛 추억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쇼맨으로는 가요계 대표 하모니 그룹 마마무와 V.O.S가 출연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친다. 1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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