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로희 부녀, '슈퍼맨' 실종 이유 "촬영 분량 부족, 하차 NO" [공식]

기태영·로희 부녀, '슈퍼맨' 실종 이유 "촬영 분량 부족, 하차 NO" [공식]

2016.05.09.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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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로희 부녀가 지난 8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예고 없이 출연하지 않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슈퍼맨'의 한 관계자는 9일 TV리포트에 "기태영·로희 부녀가 어제 방송에서 출연하지 않은 이유는 촬영 분량이 부족해서였다. 제작진과 기태영 측의 스케줄이 맞지 않아 촬영 분량을 채우지 못 했기 때문이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슈퍼맨'에서는 오지호·서흔 부녀의 첫 합류가 그려졌다. 아울러 이휘재 쌍둥이, 이범수 소다 남매, 이동국 오남매의 어버이날 맞이가 감동적으로 펼쳐졌다. 다만 방송 후 시청자들은 기태영·로희 부녀의 부재에 물음표를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하차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관계자는 "하차는 절대로 아니다. '슈퍼맨'은 중요한 출연진이 아기들이고, 아기들의 컨디션에 따라서 스케줄에 변동이 잦다. 이번에도 그런 경우였다"고 하차설을 일축했다.



기태영·로희 부녀는 채우지 못 한 촬영 분량을 이번 주 채운다.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기태영·로희 부녀의 모습은 물론, 양동근 오지호 인교진 세 아빠의 공동 육아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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