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피로 누적으로 병원行 "현재 퇴원, '옥중화' 촬영 지장 無"

고수, 피로 누적으로 병원行 "현재 퇴원, '옥중화' 촬영 지장 無"

2016.05.06. 오후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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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김지현 기자] 고수가 건강 문제로 급히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고수는 오늘(6일)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예정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대본 리딩에 불참으며, 참석 예정이었던 '서울환경영화제’에도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현재는 퇴원 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고수 측 관계자는 6일 TV리포트에 "고수가 피로 누적으로 인해 건강상에 문제가 있었다. 영화 2편을 마치고 곧바로 드라마에 합류해서 피로가 쌓인 상황이었던 것 같다"며 "현재 집에서 몸 관리를 하고 있다. 다행히 내일(7일) 진행되는 '옥중화' 촬영은 차질 없이 예정대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수는 ‘옥중화’에서 윤태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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