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다나♥이호재’…女우를 사랑한 ★ 감독들

[리폿@이슈] ‘다나♥이호재’…女우를 사랑한 ★ 감독들

2016.05.06.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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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다나와 이호재 감독이 열애를 공개한 가운데, 앞선 스타˙감독 커플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다나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열애 중임을 털어놨다. 방송에서 다나는 “연상의 남자친구와 3년째 교제 중이다. 김국진 오빠와도 만난 적이 있다”고 소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다나 남자친구의 정체가 밝혀졌다. 영화 및 CF를 연출해 온 이호재 감독이 그 주인공. 다나와 이호재 감독은 이날 SNS를 통해 각각 커플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호재 감독은 2013년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입봉했다. 각종 광고를 비롯해 씨엔블루, 루시드폴, 캐스커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들에 앞서 스타˙감독 커플은 꽤 있었다. 가장 최근에는 ‘밀크’ 출신 배우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오는 6월 결혼에 골인한다.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유명한 커플은 ‘탕웨이˙김태용 감독’이다. 두 사람은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었고, 결혼에까지 골인했다. 현재 탕웨이는 임신 5개월째. 두 사람은 크고 작은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외에도, 스타˙감독 커플로는 문소리˙장준환 감독 커플, 채령˙임권택 감독 커플 등이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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