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신체 개인기-막장 연기, 트와이스라면 예쁘다(종합)

‘주간아이돌’ 신체 개인기-막장 연기, 트와이스라면 예쁘다(종합)

2016.05.04. 오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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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보는 순간 깜짝 놀라게 할 신체 개인기를 보였다. 막장 연기도 서슴없이 펼쳐냈다. 무얼하든 트와이스는 예뻤다



4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의 코너 ‘금주의 아이돌’에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CHEER UP’으로 활동 중이다.



아홉 멤버는 수줍게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음악이 나오면 순식간에 흥 많은 소녀들로 변했다. 특히 멤버 다현은 ‘흥 많은 두부’로 춤에 집중했지만, 김희철이 다가서자 순식간에 얼었다.



이어 MC들은 “광고 섭외가 줄을 잇는다고 들었다. 벌써 15개를 찍는다고 들었다”고 부추겼다. 그러자 멤버들은 당황한 듯 리액션을 보였지만, 또 다른 광고모델에 발탁되고 싶다고 말했다.



처음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멤버들은 각자의 개인기를 펼쳤다. 특히 쯔위와 다현이는 신체 개인기를 시도했다. 비록 쯔위는 실패했지만, 다현이는 긴 혀를 뽐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어 나연이와 정연은 막장 연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막장 드라마 열혈 시청자라고 소개한 후 극중 대사를 내뱉어 웃음을 안겼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C every1 ‘주간아이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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