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요조 “인기 많은 남자친구 보며 질투 느끼기도”

‘톡투유’ 요조 “인기 많은 남자친구 보며 질투 느끼기도”

2016.05.01. 오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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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가수 요조가 질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요조는 1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요조는 “본인이 사랑했던 남자에게 불안함을 느꼈던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쌍방으로 경험했다”라고 고백했다.



요조는 “상대방의 질투를 받았던 적도 상대방을 질투했던 적도 있다. 그러다 보니 이상한 방법으로 표출이 되더라. 뜬금없는 지점에서 짜증을 낸다거나 서로 감정이 상하거나 하는 일이 잦은 거다”라고 털어놨다.



요조는 또 “차라리 ‘나는 너의 주변에 여자들이 많은 거, 너의 근사함에 관심이 몰리는 게 질투가 나’ 이렇게 얘기를 ㅎ는 게 좋다. 그런데 막상 연애를 하면 그렇게 안 된다”라 솔직하게 말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JTBC ‘톡투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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