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윤정수 “김숙에게 마음 있냐고? 나도 의문이” 고백

‘톡투유’ 윤정수 “김숙에게 마음 있냐고? 나도 의문이” 고백

2016.05.01. 오후 11:3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톡투유’ 윤정수 “김숙에게 마음 있냐고? 나도 의문이” 고백_이미지
AD

[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가상연인 김숙을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윤정수는 1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는 ‘님과 함께’로 연인케미를 뽐내고 있는 김숙에 대해 “김숙에 대한 질문이 많으나 너무 말을 안 하면 좀 그러니까 하나 두 개 정도 던져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따른 한 관객의 물음은 방송에서 나오는 감정이 진짜냐는 것. 윤정수는 “대본은 없다”라 일축하며 “방송에서 내 감정이 어때 보이나?”라 되물었다.



이에 관객이 “시청자가 봤을 땐 마음이 있어 보인다”라 말하자 윤정수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성이었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은 했다. 행동 성격 재정 상태까지 완벽하다. 그런데 이상형, 내 스타일을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해선 나도 의문이다. 모르겠다”라 고백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JTBC ‘톡투유’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