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윤정수, 레펠훈련장서 김숙 외쳐 “사랑하는 사람이..”

‘진사’ 윤정수, 레펠훈련장서 김숙 외쳐 “사랑하는 사람이..”

2016.05.01. 오후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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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윤정수가 레펠훈련을 앞두고 김숙을 언급했다.



1일 MBC ‘일밤 진짜사나이’에선 중년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훈련병들은 백마부대에서의 훈련병 생활을 마치고 수색대대로 가게 됐다. 레펠훈련을 하게 된 중년병사들. 15미터 위에서 밧줄을 타고 하강해야 하는 상황.



윤정수는 고소공포증에 힘들어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느냐”는 조교의 질문에 그는 “두명이 여자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숙아, 돈 좀 벌게 도와줘”라고 외치며 레펠장에서 뛰어내렸다.



사진=‘진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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