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양정원, 발 좀 씻으라는 지적에 당황 '폭소'

'마리텔' 양정원, 발 좀 씻으라는 지적에 당황 '폭소'

2016.05.01. 오전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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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서희 기자] '마리텔' 양정원이 발바닥이 더럽다는 지적에 당황했다.



3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경규, 헤어디자이너 태양, 이규혁, 양정원이 생방송 대결에 나섰다.



이날 첫 출연한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은 모르모트 PD와 남매 상황극을 벌였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필라테스를 강의했다.



이때 네티즌의 지령을 받은 모르모트 PD는 발 좀 씻어야겠다고 지적했고, 양정원은 "너 집에서 신발 신고 돌아다녔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리텔'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마리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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