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심형탁-이재훈, 제주 밀냉면+수육 먹방 “군침돌아”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심형탁과 이재훈이 최저가 제주도 여행을 소개했다.

30일 KBS2 ‘배틀트립’에선 심형탁과 이재훈의 제주도 여행 모습이 소개됐다. 두 사람은 최저가 제주도 여행에 도전했다.

이날 제주도 둘째 날 심형탁과 이재훈은 산간도로 드라이브로 바다와는 다른 정취를 만끽했다. 들판을 베개 삼아 누워도 보고 영화속 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도시에선 볼수 없는 광야의 아름다운 초원을 마음껏 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제주도민 이재훈이 추천하는 식당으로 가서 밀냉면과 수육을 먹었다. 밀냉면에 수육 한접시를 시킨 두 사람. 음식을 맛본 심형탁은 “말도 안돼. 입에서 녹는다”며 감탄을 했다.

MC들 역시 두 사람의 먹방에 군침을 삼켰다.

사진=‘배틀트립’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