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 아이오아이, 소녀들의 첫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탠바이 아이오아이'에서는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들은 바쁜 일상을 소화했다. 앨범 녹음 및 광고 촬영까지, 쉴 틈이 없었다. 김세정은 "살이 많이 빠졌다. 33사이즈가 됐다"고 투정 아닌 투정을 늘어놨을 정도다.

소녀들은 남다른 인기를 팬들과 나누기로 했다. 이들은 팬들을 위해 직접 커피 차를 준비하기도 했다. 한 명 한 명에게 커피를 타주고, 셀카를 찍어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비도 오는데 와주셔서 감사하다. 전부 대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이기도.

끝으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여기까지 오는데 쉽지 않았다. 곧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잘 부탁드린다"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스탠바이 아이오아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