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프' 측 "고현정, 3도 화상 통원 치료中…촬영에 지장 없다"(공식)

'디마프' 측 "고현정, 3도 화상 통원 치료中…촬영에 지장 없다"(공식)

2016.04.29. 오후 4: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디마프' 측 "고현정, 3도 화상 통원 치료中…촬영에 지장 없다"(공식)_이미지
AD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3도 화상을 입었다. 다행히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과 방송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어 마이 프렌즈' 관계자는 29일 TV리포트에 "고현정 씨가 며칠 전 손,발에 3도 화상을 입었다. 촬영 중 다친 것은 아니고 개인 일상 중 다쳤다고 한다"면서 "통원 치료로 회복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의지가 강해서 촬영에는 지장이 전혀 없다. 또 반 사전 제작 드라마이기 때문에 대본도 다 나왔고, 촬영도 많이 진행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괜찮아 사랑이야' 등 인간애에 관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드라마를 주로 집필한 노희경 작가와 '마이 시크릿 호텔'을 연출했던 홍종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신구, 김영옥, 김지영,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고현정, 신성우,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등이 출연한다. 5월 13일 첫 방송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