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원♥강병현, 커플티 입고 활짝 '모델 뺨치는 부부'

박가원♥강병현, 커플티 입고 활짝 '모델 뺨치는 부부'

2016.04.29.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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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방송인 박가원이 절친인 모델 강승현에게 선물받은 커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과 함께 커플티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가원과 강병현 부부는 모델 강승현이 선물해준 커플티를 입고 집 근처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특히,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 커플답게 블링블링한 스니커즈와 페도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유니크하게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차이나는 도올'에 고정 출연 중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박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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