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옥수동 수제자' 측 "하차 無, 예정된 스케줄 소화"[공식]

박수진·'옥수동 수제자' 측 "하차 無, 예정된 스케줄 소화"[공식]

2016.04.29. 오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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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박수진이 임신을 했지만, 활동을 무리없이 이어간다.



29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박수진이 임신 초기 단계다. '옥수동 수제자'의 촬영은 예정된대로 소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tvN '옥수동 수제자' 측 역시 박수진의 녹화에 대해 "특별히 변동사항은 없고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날 박수진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옥수동 수제자'의 하차를 논의한 바는 없다는 것이 양측의 입장. 박수진은 지난해 7월 소속사 대표이자 선배 배우 배용준과 결혼식을 올려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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