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전미선 "남편, 초딩 입맛…패스트푸드 좋아해"

'식사' 전미선 "남편, 초딩 입맛…패스트푸드 좋아해"

2016.04.24. 오전 08: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식사' 전미선 "남편, 초딩 입맛…패스트푸드 좋아해"_이미지
AD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전미선이 남편의 입맛이 어린 애 같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는 배우 전미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미선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생각나는 사람'에 대해 묻는 질문에 친정어머니를 꼽으며 "남편은 꼴등"이라고 밝혔다.



전미선은 "남편은 아침에 피자, 점심에 햄버거, 저녁에 피자를 먹는 사람이다.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전미선은 이어 "한 번은 박정수 선배가 콜라를 박스 째 갖다 놔보라고 하시더라. 먹지 말라고 하니까 더 먹는 거라고 하셨다. 실제로 그랬더니 덜먹긴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