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탁재훈, "자숙 기간 동안 사비로 매니저 월급"

'라디오스타' 탁재훈, "자숙 기간 동안 사비로 매니저 월급"

2016.04.20. 오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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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본인의 미담을 소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사고뭉치 스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탁재훈은 "3년을 쉬었다. 쉬는 동안, 매니저에게 사비로 월급을 줬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매니저는 별다른 일을 하지는 않았지만, 부양할 가족이 있는 친구였다. 나만 살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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