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송혜교 "송중기와 뉴욕서 만남, 스캔들 걱정 안했다"

'태후' 송혜교 "송중기와 뉴욕서 만남, 스캔들 걱정 안했다"

2016.04.20. 오후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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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송혜교가 송중기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2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 의사 역을 맡아 열연한 송혜교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송혜교는 송중기와의 뉴욕 데이트에 대해 "그런 해프닝은 있었다. 식사는 너무 많이 했다. 작가님, 감독님, 배우분들끼리 너무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뉴욕이라는 것 때문에 시선을 이상하게 본 것 같은데 생각 외로 친한분들 정말 많이 만난다. 그때가 또 패션위크였기 때문에 중기 씨 말고도 만난 친구들 많다. 거기까지 왔는데 제 동생이고 작품 6개월이나 한 친구인데 스캔들 걱정되니까 먹지말자 하는 것이 더 이상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혜교는 커플 팔찌 등에 대해서도 오해라고 설명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U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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