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촬영감독 "구원커플 베드신 안타깝게 통편집"

'태후' 촬영감독 "구원커플 베드신 안타깝게 통편집"

2016.04.18. 오후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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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태양의 후예\' 촬영 감독이 구원커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모바일 생방송 \'갓티비\'에는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시형 촬영 감독이 출연해 드라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김시형 촬영 감독은 안타깝게 편집된 장면에 관한 질문에 \"원래 진구, 김지원의 베드신이 있었다. 구성 때문에 펴집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시형 감독은 \"두 사람이 과거 얘기할 때 \'그러면 자는 겁니다\'라는 얘길 한 뒤 자러 간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BS \'갓티비\'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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