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차오루도 반했다, 1시간 1000kcal 소모 '기적의 운동'

'스타킹' 차오루도 반했다, 1시간 1000kcal 소모 '기적의 운동'

2016.04.18.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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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1시간에 무려 1000kcal를 소모하는 기적의 운동법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에서는 2015년 NASA에서 발표한 칼로리 소모 1등 운동법이 소개됐다.



이 운동은 바로 '점핑 피트니스'. 점핑 피트니스는 일명 '방방'으로 친숙한 트램펄린을 이용한 신개념 운동법이다.



점핑 피트니스는 국내에 도입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최근 세계 최대 피트니스 박람회 중 하나인 피보(FIBO)가 선정한 5대 피트니스에 꼽힐 정도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킹'에 출연한 점핑 피트니스 강사 윤하이 씨는 “점핑 피트니스 동작은 관절에 무리가 없고, 1시간에 1,000kcal가 소모되는 기적의 운동법”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일반 운동에 비해 칼로리 소비량이 높고,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까지 자극할 수 있어 운동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이날 강사들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꾸민 붐은 “잠깐 뛰었는데 다리가 후들거린다"며 점핑 피트니스의 강렬한 운동 효과에 감탄했다. 평소 과격한 춤 연습으로 체력이 단련돼있다던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 역시 직접 체험에 나선 뒤 잠깐의 점핑으로 숨을 헐떡였다는 후문이다.



점핑 피트니스 운동법은 오는 19일 오후 8시 55분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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