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려운 '청순섹시', 설리가 해냅니다

그 어려운 '청순섹시', 설리가 해냅니다

2016.04.18.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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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설리가 그 어렵다는 \'청순섹시\'의 진수를 보였다.



설리는 최즌 자신이 뮤즈로 활동 중인 캐주얼 의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어느 봄날의 설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촬영에서 설리는 청순함과 몽환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묘한 소녀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는 레이스 디테일의 롱 스커트나 보헤미안 느낌의 패턴 원피스를 통해 편안한 내추럴 룩을 선보였으며, 실용성이 높은 블라우스, 팬츠 등을 더해 따뜻한 봄날의 분위기를 담은 데일리 패션을 완성했다. 평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즐기는 설리의 리얼룩을 엿보는 듯한 스타일링에 더욱 매력적인 화보 컷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리는 배우의 길로 전향하며 연기에 관한 고민과 계획 등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최근의 근황을 전했다. 설리의 감성적인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나일론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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