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오늘(18일) 충격 전개…박신양·강소라, 다시 일어선다

'조들호' 오늘(18일) 충격 전개…박신양·강소라, 다시 일어선다

2016.04.18. 오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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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이향희 극본, 이정섭, 이은진 연출, SM C&C 제작)가 충격적이고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앞서 시의성 있는 소재들을 날카롭고 유연하게 파고든 바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오늘(18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조들호(박신양)에게 사무실을 임대해주고 있는 배대수(박원상)의 여동생이 등장, 그녀에게 일어난 일생일대의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이 사건은 지난 방송에서 마이클 정(이재우)을 놓치고 허탈함에 빠진 조들호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고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금산'에 사직서를 내고 백수가 된 이은조(강소라)가 변호사 활동을 재개하게 되는 중요한 사건이 된다고 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은조가 조들호가 맡게 된 사건에 함께 참여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콤비플레이를 하게 될 것이라고 해 값진 첫 승소를 이뤄냈던 이들의 호흡이 발전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들호 식구들의 기막힌 작전이 안방극장을 빵 터뜨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배대수, 황애라(황석정), 김유신(김동준)이 어김없이 상상을 뛰어 넘는 활약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난다고 해 각자의 자리에서 제 몫을 해낼 이들의 모습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7회는 오늘(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공=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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