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눈물 핑'

한채아,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눈물 핑'

2016.04.16. 오전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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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나 혼자 산다’ 한채아가 친구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에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고향 친구들과 만난 한채아의 하루가 공개됐다. 친구들의 방문에 한껏 들뜬 한채아는 친구들과 서울 나들이를 즐긴 후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도 친구들과의 수다는 계속됐다. 친구들이 울산에서부터 준비해 온 신선한 해산물로 저녁상 차리기에 나선 한채아와 친구들. 그때 친구들이 청양고추가 있느냐고 물었고, 집에 없는 재료를 사기 위해 한채아는 집을 나섰다.



세명의 친구들은 급하게 한채아의 35번째 생일파티를 마련했다. 초에 불을 붙이고, 벽에 생일 축하 가랜드도 걸었다. 이후 집에 돌아온 한채아는 친구들의 마음에 고마움을 드러냈고, 친구의 편지에 결국에는 눈시울이 붉어졌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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