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도 자유롭게...설리, 최자와의 '제주도' 추억

[TV리포트] 설리가 공개연인 최자와의 추억을 공유했다. 공개연인의 공개 스킨십 사진이 무엇보다 눈길을 끈다.

설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설리는 공개연인인 최자와의 행복한 모습이 가득 담긴 사진들과 함께 “제주도 안녕”이라는 짧은 메시지도 적었다.

여러 번에 걸쳐 게재된 사진 속 설리와 최자는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가 있어 행복한 모습이다. 함께 시소를 타거나 바다가 보이는 곳에 앉아 서로에게 기대 사진을 찍었다.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웃음이 터진 자유로운 모습도 담겼다.

뿐만 아니라 설리는 최자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연인의 귀여운 스킨십에 최자는 행복한 듯 웃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한편 설리와 최자의 열애 모습은 지난 2013년 9월, TV리포트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이후 2014년에야 열애를 인정한 설리와 최자였다. 공개연인이었지만 두 사람이 함께 한 사진을 직접 공개한 일이었던 두 사람. 하지만 웬일인지 설리는 7일부터 순차적으로 최자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