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새치 많아서 집에서 염색…블루블랙 선호”

‘라디오쇼’ 박명수 “새치 많아서 집에서 염색…블루블랙 선호”

2016.02.20.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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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자신이 직접 머리칼에 염색한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로 꾸며졌다. 박명수의 진행 속에 남창희, 정다은 아나운서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머리칼 염색에 대해 얘기하던 중 박명수는 “난 집에서 직접 염색한다. 새치가 계속 생겨서 그렇다”고 말했다.



“자연갈색으로 염색하냐”는 질문에 박명수는 “아니다. 블루블랙을 좋아한다. 그 색으로 염색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남창희 정다은은 폭소하며 “10년 전에 유행했을 때 그 색깔 아니냐”, “클럽 안과 밖이 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색깔이다”고 박명수를 놀렸다.



박명수는 “난 요즘에도 클럽가고 있다”고 대꾸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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