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최윤소, 모자 쓰고 영웅되다…‘소두 인증’

‘동네의 영웅’ 최윤소, 모자 쓰고 영웅되다…‘소두 인증’

2016.02.16. 오전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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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최윤소의 4종 셀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에서 중앙정보국 블랙요원 김서안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최윤소가 4종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최윤소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 종종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루는 최윤소의 셀카가 새삼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바로 최윤소가 착용한 모자 때문이다.



이 모자는 현재 방영중인 ‘동네의 영웅’ 에서 영웅의 표식과도 같은 모자다. 극 중 바 ‘이웃’의 사장이자 서안의 옛 연인인 전직 블랙요원 시윤(박시후)은 찬규(이수혁)가 가게에 두고 간 모자를 쓰고 정연(유리)과 소미(김보미)를 괴롭히는 불량배들을 여러 차례 물리쳤다. 그 과정에서 정연과 소미는 모자 속 얼굴을 보지 못해, 자연스레 이 모자를 쓴 사람이 ‘동네의 영웅’ 으로 불리 우게 된 것이다.



한편 영웅 못지 않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바 있는 최윤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실 최윤소가 영웅 아냐?’, ‘최윤소 소두 인증’, ‘최윤소 귀엽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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