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유진, 유산위기 넘겼다

‘부탁해요 엄마’ 유진, 유산위기 넘겼다

2016.02.13. 오후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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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부탁해요 엄마’에선 유진이 유산의 위기를 넘겼다.



13일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에선 산옥(고두심)이 딸 진애(유진)에게 시한부사실을 털어놓으며 눈물바다가 됐다.



산옥이 시한부라는 사실에 임신한 진애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산옥은 아이를 생각하라며 자신 때문에 속상해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진애는 어머니 산옥이 시한부라는 사실에 몰래 오열해야 했고 결국 몸에 무리가 왔다. 가족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진애는 밤에 피를 쏟으며 유산의 위기를 맞았다. 남편 훈재(이상우)와 함께 병원을 찾은 진애. 다행히 유산의 위기는 넘길수 있었지만 병원에 입원하는 상황을 맞았다.



진애가 유산할뻔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애는 병원으로 달려와 딸을 걱정했다. 진애가 힘들까봐 혼자 병원 비상구에서 고통을 삭이는 진애의 모습이 눈물샘을 자극했다.



사진=‘부탁해요 엄마’화면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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