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사강, 9주년 결혼기념일에 애견카페行 ‘불만’

‘오마베’ 사강, 9주년 결혼기념일에 애견카페行 ‘불만’

2016.02.13. 오후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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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오마베’ 사강이 결혼 9주년 기념일을 맞아 남편, 채소자매와 애견카페를 가게 됐다.



1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채소자매의 애견카페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은 사강 부부의 결혼 9주년 기념일이기도 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강은 “결혼 9주년 기념일에 가게 된 곳이 애견카페였다”고 불만을 털어놨고, 사강 남편은 “아내와 나만 갈 수 없으니 고민했던 곳”이라며 “회사 동료들이 좋다고 추천해줬다”고 해명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사강은 “결혼 기념일에 키위주스가 전부냐”고 남편에게 따졌고, 이에 남편은 깜찍한 듀스 춤을 선보이며 아내 사강을 웃게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오마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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