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종원 "김병만, 내가 키웠다" 폭소

'정글의 법칙' 이종원 "김병만, 내가 키웠다" 폭소

2016.02.12. 오후 10: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정글의 법칙' 이종원 "김병만, 내가 키웠다" 폭소_이미지
AD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정글의 법칙' 이종원이 김병만과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는 형제 특집으로 꾸며져 김병만&이종원, 환희&이장우, 황우슬혜&보라, 성열&박유환이 출연했다.



김병만은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은 이종원을 의형제로 소개했다. 김병만은 "드라마에서 보면 차가울 것 같은데 실제론 구수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종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여러분의 귀염둥이다"면서 "김병만을 내가 키웠다"라고 자기소개를 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