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손승연, 헤어스타일 덕분에 ‘삽승연’ 됐다

‘컬투쇼’ 손승연, 헤어스타일 덕분에 ‘삽승연’ 됐다

2016.02.11. 오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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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손승연이 독특한 헤어스타일 덕에 독특한 별명을 얻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에는 가수 손승연 이예준이 출연했다.



이날 손승연은 덥수룩한 앞머리로 눈을 덮고 등장해 DJ 컬투를 당황케 했다. DJ 정찬우는 “앞머리 때문에 앞이 안 보이겠다”고 손승연을 걱정했고, 손승연은 “이번 콘셉트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머리 스타일이 독특하다. 삽삽개 같다”라며 “삽승연이 됐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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