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타임' 김성주, 중계 도중 짜장면 먹방 '딱 들켰다'

'로스타임' 김성주, 중계 도중 짜장면 먹방 '딱 들켰다'

2016.02.10. 오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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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로스타임' 중계를 맡은 김성주와 정성호가 지루함을 이기지 못하고 짜장면 '먹방'을 펼쳤다.



10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예능드라마 '기적의 시간 : 로스타임'(이정선 극본, 김진환 연출)에서는 질식사로 죽은 달수(봉태규)가 12시간의 로스타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달수는 자신에게 허락된 12시간을 의미없이 보냈다. 이에 할 일이 없어진 캐스터 김성주와 해설가 정성호는 짜장면을 먹으며 허기진 배를 채웠다.



짜장면 먹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힌 김성주는 "사상 초유의 긴 로스타임 때문에 심판들도 어려워하고 있다는 점 양해해 달라"고 해명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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